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활의 날 (문단 편집) === 결말에 대한 평가 === 이에 대해 개봉 당시 오히려 영화가 원작소설보다 더 제목에 걸맞는 결말을 보여주었다는 평도 있었다고 한다. 바이러스로 인해 남극을 제외한 전 지구에서 인류가 사라진 후 자연이 회복되기 시작했는데, 남극에 남은 생존자들마저 결국 몰살당함으로써 '''자연이 부활'''할 것이기 때문이라고. 그 바이러스에 의해 지구 자체가 황무지가 되지 않았느냐는 반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, 묘사로 볼 때 인류 이외의 생명체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.[* 원작에서는 육상에 서식하는 척추동물(인간, 개, 고양이 등등)은 바이러스에 걸려 죽어나가긴 했다.] 영화의 시작 장면이 '''지구 최후의 인간'''이 된 요시즈미가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었고[* 인터내셔널판의 경우이다, 일본 편집판의 경우 원자력 잠수함 네레이드 호가 폐허가 된 도쿄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. 인터내셔널판은 빈약해진 이야기와 개연성 없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았고 해외 흥행 역시 실패했다.], 엔딩크레딧 영상도 '''평화로운 자연 풍경'''이었던 걸 생각해 볼 때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. 제목인 <부활의 날>이 소설에선 '''인류가 부활하는 날'''을 의미하고 영화에선 '''자연이 부활하는 날'''을 의미하는 것이 상반된다. 어째 보면 [[나는 전설이다]]의 원작소설과 영화의 차이점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. [각주] [[분류:일본 SF 소설]][[분류:일본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